![[평창=뉴시스] '제16회 평창송어축제'가 평창군 진부면 오대천 일원에서 개막한 가운데 축제장을 찾은 관광객이 얼음낚시터에서 송어를 들어 올리며 즐거워 하고 있다. (사진=평창군 제공) 2025.01.03.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5/01/03/NISI20250103_0001742906_web.jpg?rnd=20250103172721)
[평창=뉴시스] '제16회 평창송어축제'가 평창군 진부면 오대천 일원에서 개막한 가운데 축제장을 찾은 관광객이 얼음낚시터에서 송어를 들어 올리며 즐거워 하고 있다. (사진=평창군 제공) [email protected]
[평=뉴시스]이덕화 기자 = '평창송어축제'가 지난 2일 공식 일정을 마치고 9일까지 자유낚시 행사를 열고 있다.
7일 평창송어축제 위원회에 따르면 자유낚시는 낚시 애호가와 관광객들에게 보다 특별한 송어 낚시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운영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다. 참가비는 2만원이다. 입장권은 낚시터 입구의 낚시 교실에서 구매할 수 있다. 회 손질 등 기타 부대시설은 운영하지 않는다.
참가자는 낚시를 통해 잡은 송어를 모두 자유롭게 가져갈 수 있다. 훌치기 낚시나 생미끼는 허용되지 않는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평창송어축제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축제 관계자는 "추가로 마련된 이번 자유낚시 행사에서도 많은 방문객들이 평창의 아름다운 겨울과 송어 낚시의 매력을 만끽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7일 평창송어축제 위원회에 따르면 자유낚시는 낚시 애호가와 관광객들에게 보다 특별한 송어 낚시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운영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다. 참가비는 2만원이다. 입장권은 낚시터 입구의 낚시 교실에서 구매할 수 있다. 회 손질 등 기타 부대시설은 운영하지 않는다.
참가자는 낚시를 통해 잡은 송어를 모두 자유롭게 가져갈 수 있다. 훌치기 낚시나 생미끼는 허용되지 않는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평창송어축제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축제 관계자는 "추가로 마련된 이번 자유낚시 행사에서도 많은 방문객들이 평창의 아름다운 겨울과 송어 낚시의 매력을 만끽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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