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0음성시 건설 노력…57건 따내
![[음성=뉴시스] 충북 음성군청(사진=음성군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4/10/21/NISI20241021_0001682004_web.jpg?rnd=20241021162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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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뉴시스] 안성수 기자 = 충북 음성군은 지난해 정부공모사업으로 5786억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고 5일 밝혔다.
2030음성시 건설 사업 추진을 위한 노력으로 한 해 동안 57건의 사업을 따냈다. 공모사업 최대 성과였던 2020년 1931억원보다 3배가량 많다.
주요 사업으로 총사업비 4873억원의 그린에너지 스마트농업타운 투자선도지구사업이 꼽힌다.
이 사업은 건폐율·용적률 완화, 특별건축구역 지정, 국토부 규제샌드박스 지원, 인허가 처리기간 단축 등 73종 규제특례 혜택을 받는다.
이밖에 도시재생 인정사업(160억원), 산업단지 청년복합문화센터 건립사업(165억원), 국산목재 목조건축 실연사업(130억원) 등이 있다.
군 관계자는 "공모사업 발굴을 위해 직원들과 군민들이 합심한 결과"라며 "부서 간 협치로 현안 사업을 해결하고, 외부 재원을 확보에 더 공을 들이겠다"고 말했다.
군은 민선7기부터 지난해까지 323건의 공모사업으로 총사업비 1조4429억원을 확보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2030음성시 건설 사업 추진을 위한 노력으로 한 해 동안 57건의 사업을 따냈다. 공모사업 최대 성과였던 2020년 1931억원보다 3배가량 많다.
주요 사업으로 총사업비 4873억원의 그린에너지 스마트농업타운 투자선도지구사업이 꼽힌다.
이 사업은 건폐율·용적률 완화, 특별건축구역 지정, 국토부 규제샌드박스 지원, 인허가 처리기간 단축 등 73종 규제특례 혜택을 받는다.
이밖에 도시재생 인정사업(160억원), 산업단지 청년복합문화센터 건립사업(165억원), 국산목재 목조건축 실연사업(130억원) 등이 있다.
군 관계자는 "공모사업 발굴을 위해 직원들과 군민들이 합심한 결과"라며 "부서 간 협치로 현안 사업을 해결하고, 외부 재원을 확보에 더 공을 들이겠다"고 말했다.
군은 민선7기부터 지난해까지 323건의 공모사업으로 총사업비 1조4429억원을 확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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