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이저리그(MLB)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에서 뛰는 배지환이 미혼모 생활시설인 애란원에 따뜻한 나눔의 손길을 전했다. 2025.02.04. (사진=나우아이원매니지먼트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박윤서 기자 = 메이저리그(MLB) 피츠버그 파이리츠에서 뛰는 배지환이 미혼모 생활시설인 애란원에 따뜻한 나눔의 손길을 전했다.
배지환의 매니지먼트사인 나우아이원매니지먼트는 4일 "배지환이 3일 애란원에 한부모 가정을 지원하기 위한 용품과 후원금을 전달하며 3년째 후원을 이어갔다"고 밝혔다.
2025시즌 준비를 위해 미국에서 훈련 중인 배지환은 소속사를 통해 물품과 후원금을 전달했다.
배지환은 "애란원에서 만난 가족들과 교감을 통해 매번 많은 것을 느낀다"며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는 한부모 가정에 작게나마 힘이 되고 싶다"고 밝혔다.
애란원 관계자는 "배지환 선수의 지속적인 관심과 후원이 한부모 가정들에게 큰 힘이 된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배지환의 매니지먼트사인 나우아이원매니지먼트는 4일 "배지환이 3일 애란원에 한부모 가정을 지원하기 위한 용품과 후원금을 전달하며 3년째 후원을 이어갔다"고 밝혔다.
2025시즌 준비를 위해 미국에서 훈련 중인 배지환은 소속사를 통해 물품과 후원금을 전달했다.
배지환은 "애란원에서 만난 가족들과 교감을 통해 매번 많은 것을 느낀다"며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는 한부모 가정에 작게나마 힘이 되고 싶다"고 밝혔다.
애란원 관계자는 "배지환 선수의 지속적인 관심과 후원이 한부모 가정들에게 큰 힘이 된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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