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남구보건소, 임산부·영유아 건강교실 프로그램 운영

기사등록 2025/01/23 12:37:06

[울산=뉴시스] 울산 남구보건소 전경. (사진=울산 남구 제공) phot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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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 안정섭 기자 = 울산 남구보건소는 건강한 임신·출산 지원과 행복한 육아환경 조성을 위해 다음달부터 오는 11월까지 10개월간 임산부와 영유아를 대상으로 건강교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임신 20주 이상의 임산부, 생후 3~18개월의 영유아와 부모가 참여한 가운데 1개월 과정으로 진행된다.

임신·출산·육아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해 안전한 출산을 돕고 올바른 육아법을 교육한다.

임산부 프로그램은 모유수유교실, 라마즈요가교실, 출산준비교실(배냇저고리·모빌 만들기), 영유아 프로그램은 오감발달놀이, 베이비마사지교실 등으로 구성돼 있다.

매월 1일 남구보건소 홈페이지를 통해 수강신청 가능하며, 선착순으로 마감된다.

남구보건소 관계자는 "임산부와 영유아 가정의 건강한 출산과 행복한 양육을 지원하기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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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남구보건소, 임산부·영유아 건강교실 프로그램 운영

기사등록 2025/01/23 12:37:06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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