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주=뉴시스]박기웅 기자 = 14일 오후 8시54분께 광주 서구 쌍촌동 한 20층짜리 아파트 16층 세대에서 불이 나 소방 당국에 의해 25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입주민 9명이 출동한 소방대원에 의해 건물 밖으로 대피, 6명이 스스로 대피하는 등 소동이 빚어졌다. 현재까지 별다른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소방 당국은 정확한 피해 규모와 화재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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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등록 2025/01/14 21:46:11

기사등록 2025/01/14 21:46:11 최초수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