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서 지난해 이어 2년 연속 뽑혀
20~30대의 73.6% 지지…'MZ 세대에게 영향력 있는 브랜드'
'커버리셔스 얼티밋 화이트 쿠션', 100만 개 팔린 베스트셀러

바닐라코 '커버리셔스 얼티밋 화이트 쿠션' *재판매 및 DB 금지
김정환 기자 = 메이크업 브랜드 '바닐라코'(BANILA CO)가 최근 거행한 '2025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에서 '베이스 메이크업' 부문 '1위'(대상)로 선정됐다.
지난해에 신설된 이 부문에서 소비자의 가장 많은 선택을 받은 데 이어 2년 연속으로 쾌거를 거뒀다.
온라인 및 1 대 1 전화 설문을 통한 소비자 약 32만 명의 투표와 한국소비자브랜드위원회 심의를 거쳤다.
다양한 연령층에서 지지를 얻은 가운데, 20~30대 비율이 73.6%에 달해 'MZ 세대에게 영향력 있는 브랜드'임을 입증했다.
바닐라코의 베이스 메이크업 베스트셀러 제품은 '커버리셔스 얼티밋 화이트 쿠션'이다. 누적 판매량 100만 개를 돌파했다. 지난해 9월 올리브영 온라인 몰의 '전체/메이크업' 카테고리에서 판매 랭킹 1위를 기록했다. 강력한 커버력과 매끈한 피부 표현으로 뷰티 크리에이터들에게 사랑을 받아 '코리아 유튜버 어워드 2023'에서 ‘쿠션 파운데이션’ 부문 1위를 차지했다.

바닐라코 '에센스 스킨 핑크 쿠션' *재판매 및 DB 금지
바닐라코는 다양한 피부 타입과 계절에 최적화된 제품을 선보여 소비자 호평을 듣고 있다.
먼저, '에센스 스킨 핑크 쿠션'이다. 촘촘한 밀착력, 초슬림 커버력, 장시간 보습력 등을 두루 갖춰 언제 어디서든 맑고 깨끗한 피부 표현을 완성한다. 얇은 커버 입자와 섬세한 에센스 입자가 피부에 가볍게 밀착해 들뜸, 뭉침, 각질 부각 없이 피부를 매끈하게 연출한다.
이어 '올데이 프렙 하이드로 UV 세럼 베이스'다. 자외선 차단은 물론 수분 광까지 한 번에 책임지는 신개념 올인원 수분 베이스다. 초저분자 히알루론산과 작은 입자의 오일 블렌딩으로 각질층에 빠르게 침투해 베이스 메이크업 시 피부를 매끈하고 결점 없이 정돈한다.
바닐라코는 특별한 경험을 원하는 소비자 니즈를 반영해 전략적으로 '한정판'을 출시해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있다.
지난해 프리미엄 스트리트 캐주얼 브랜드 'MLB'와 협업한 'MLB NY PINK 한정판 에디션'을 시작으로 벚꽃이 만개하는 것처럼 사랑스러운 핑크빛 무드가 담긴 '화이트 쿠션 핑크 블라썸 에디션’, 패키지 표면에 매끈하고 탱글 탱글한 젤리 촉감을 더한 '화이트 쿠션 젤리 에디션' 등이다.
바닐라코의 뷰티 루션은 글로벌 시장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실제 일본 이커머스 플랫폼 '큐텐'(Qoo10)이 지난해 2분기 개최한 대규모 프로모션 '메가와리'(Megawari)에서 역대 최대 매출을 기록하는 등 다양한 해외 온오프라인 채널에서 경쟁력을 극대화하는 중이다.
바닐라코 관계자는 "높은 신뢰도를 자랑하는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에서 2년 연속 베이스 메이크업 부문 대상을 차지해 영광스럽다"며 "앞으로도 끊임없이 혁신하고, 소비자 중심 제품을 개발해 K-뷰티의 글로벌 위상을 더욱더 높여가겠다"고 전했다.

'2025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포즈를 취한 에프앤코 김승범 대표 (오른쪽) *재판매 및 DB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