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뉴시스]김덕진 기자 = 지난 10일 오전 10시52분께 충남 태안군 안면읍 신야리의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났다.
11일 태안소방서에 따르면 "김치냉장고에서 검은 연기가 발생한다"는 집주인의 신고를 받고 소방차 16대와 대원 21명을 투입해 1시간 30분 만인 오후 12시22분쯤 불을 껐다.
이 불로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해당 주택 248㎡와 가재도구 등이 타 소방서 추산 380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11일 태안소방서에 따르면 "김치냉장고에서 검은 연기가 발생한다"는 집주인의 신고를 받고 소방차 16대와 대원 21명을 투입해 1시간 30분 만인 오후 12시22분쯤 불을 껐다.
이 불로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해당 주택 248㎡와 가재도구 등이 타 소방서 추산 380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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