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말까지 무료 공연
[부산=뉴시스]김민지 기자 = 국립부산과학관은 2025년 일요사이언스극장의 새로운 공연 '푸른별과 꼬리별'을 오는 12일 개막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어린이와 가족 관객을 대상으로 한 과학 뮤지컬로, 우주를 배경으로 한 흥미로운 이야기로 구성된다.
주요 내용은 우주선이 고장 나 표류하던 꼬마비행사 '한별'이 궤도를 이탈한 혜성 '투멀로'의 도움을 받아 우주선을 고쳐 지구로 돌아오는 여정을 담았다.
공연은 약 20분간 진행되며, 12일부터 4월27일까지 매주 일요일 과학관 1층 대회의실에서 하루 세 차례 열린다.
예매는 공연 당일 온라인 예약 또는 현장 무인 발권기를 통해 가능하다. 관람료는 무료다.
자세한 사항은 과학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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