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3월13~15일 연극 '벚꽃동산'
[부산=뉴시스]이아름 기자 = 부산문화회관은 17일 부산시민회관 대극장에서 '2025 신년 음악회'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이동훈 예술감독이 지휘봉을 잡고 부산시립국악관현악단이 협연에 나선다.
아울러 국악계의 이단아로 불리는 이희문 경기민요 소리꾼과 하윤주 정가 보컬리스트, 연희앙상블 궁궁, 세계 최초 택견 비보이 트레블러크루 등도 무대에 오른다.
공연은 7세 이상 관람할 수 있으며, 입장권은 부산시민회관 또는 인터파크를 통해 예매할 수 있다.
부산문화회관은 또 오는 3월13~15일 부산시민회관에서 러시아 극작가 안톤 체호프의 대표작 '벚꽃동산'을 21세기 한국을 배경으로 재해석한 연극을 공연한다.
이 공연은 LG아트센터가 제작하고 세계적인 연출가 사이먼 스톤이 각색과 연출을 맡았다.
특히 배우 전도연, 박해수 등 10명의 배우가 원 캐스트로 매번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공연은 13세 이상부터 관람할 수 있으며 입장권은 부산시민회관 또는 인터파크를 통해 예매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이 공연은 LG아트센터가 제작하고 세계적인 연출가 사이먼 스톤이 각색과 연출을 맡았다.
특히 배우 전도연, 박해수 등 10명의 배우가 원 캐스트로 매번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공연은 13세 이상부터 관람할 수 있으며 입장권은 부산시민회관 또는 인터파크를 통해 예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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