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뉴시스] 양효원 기자 = 8일 낮 12시38분 경기 이천 영동고속도로 인천방향 호법분기점 인근에서 23t 화물차가 갓길에서 작업하던 차량 후미를 들이받는 사고가 났다.
이 사고로 현장에서 도로 충돌 완충 장치 작업을 위해 라바콘을 설치하던 60대 작업자 A씨가 숨졌다.
또 공사 차량 조수석에 타 있던 50대 작업자 B씨가 경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다.
사고는 화물차가 4차선 도로 갓길에 정차해 있던 작업용 방향지시등 차량(사인카)을 들이받아 벌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등은 자세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이 사고로 현장에서 도로 충돌 완충 장치 작업을 위해 라바콘을 설치하던 60대 작업자 A씨가 숨졌다.
또 공사 차량 조수석에 타 있던 50대 작업자 B씨가 경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다.
사고는 화물차가 4차선 도로 갓길에 정차해 있던 작업용 방향지시등 차량(사인카)을 들이받아 벌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등은 자세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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