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 AI생활, 매순간이 달라진다

[서울=뉴시스] 이수지 기자 = 인공지능(AI)은 어려운 문제에 직면했을 때, 단계적 해결 방법을 제안하고, 차근차근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을 기를 수 있게 도와준다.

한 문제를 여러 관점에서 바라보는 훈련을 통해 창의적 사고력을 키울 수 있게 협력한다. 복잡한 문제를 체계적으로 정리하여 논리적으로 사고하는 방식도 알려준다.

기후 변화나 환경 문제와 같이 전 세계가 협력해야 하는 빅이슈와 의제들도 인공지능의 도움을 받아 더욱 효과적으로 해결할 수 있다.

AI는 더 나은 미래를 만들어가는 데 없어서는 안 될 중요한 동반자가 된 시대에 살고 있다. AI는 우리의 삶을 더욱 풍요롭게 만드는 도구다.

하지만 AI가 제공하는 정보와 조언을 바탕으로 최종적판단과 결정을 우리 스스로 내려야 한다. AI와  우리의 판단력, 창의력을 지속적으로 발전시키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뜻이다.

AI는 앞으로 더 많은 분야에서 우리의 든든한 조력자가 될 것이다. 우리의 삶을 더 편리하고 풍요롭게 만들어 주는 도구가 된다.

책 'AI생활, 매순간이 달라진다'(인문공간)는 AI를 어렵게만 생각하는 사람들에게 실용적인 안내서로 컴퓨터를 전공하지 않은 일반인들도 쉽게 이해하고 활동할 수 있도록 실생활 중심의 사례를 담았다.

저자인 김경진 전 국회의원 이 책에 직접 경험한 해외여행과 일상생활 속 인공지능 활용 사례를 바탕으로, 스마트 시대의 필수품인 AI로 누구나 활용이 가능한 구체적 방법을 제시했다.

비즈니스부터 취미와 여행 등 일상의 거의 모든 업무까지 AI의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사례들을 선별해 놓았다. AI로 더욱 편리한 일상생활을 누리는 방법을 소개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