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개그우먼 이수지(40)가 올해 운세를 점쳤다.
지난 7일 유튜브 채널 '핫이슈지'에는 "'2025 을사년 신년운세, 백두장군의 소름 돋는 점사!! 새해 금전이 자박자박 모이는 비방법 전격 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이수지는 무당 '백두장군'으로 변신했다. 이수지는 "언제나 신령님의 말씀만 전해드리는 백두장군이다. 2025년 푸른 뱀 을사년의 해다. 2025년에는 어떤 것을 주의해야 하는지 잘 알려드리겠다"고 말했다.
백두장군의 의미에 대해 이수지는 "중국으로 여행을 떠나 백두산을 갔다. 화창한 날씨인데 갑자기 번개가 막 쳤다. 번개에 맞고 나서부터는 안 들리는 소리가 없고 안 보이는 것이 없다. 영험하게도 번개를 맡고부터는 다 들리고 다 보인다"고 밝혔다. "그때 백두의 기운을 받았다. 그래서 백두장군이다"고 설명했다.
이수지는 "왜 소녀가 아니고 선녀가 아니고 장군이냐, 이렇게 물어보시는데 어릴 때부터 선녀보다 장군 소리를 많이 들었다"고 덧붙였다.
이수지는 올해 양띠, 돼지띠, 토끼띠가 삼재라고 말했다.
"2025년에 딱 두 가지만 명심하면 된다"고 조언했다. "물을 조심해라. 물을 마실 때도 찬물도 데워서 먹고, 따뜻한 물도 식혀서 먹어라. 이것을 명심해야 한다. 눈물, 콧물, 침 모두에 수의 기운이있다. 눈물도 흘리지 말고, 콧물도 흘리지 말아라"고 밝혔다.
아울러 이수지는 "'불을 조심해라'라고 하신다"고 강조했다. "여성의 경우에는 화 기운이 쌓이면 불같이 화를 내면 살을 맞는다. 계속 명상을 하고 마음을 다스려야 한다. 삼재띠도 2025년 을사년 푸른 뱀의 해에서 건강을 맞이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진짜인가 하고 보고 왔다가 한참 웃고 갑니다", "백두 장군 만세! 생각보다 너무 순하네요" 등의 댓글을 올렸다.
지난 7일 유튜브 채널 '핫이슈지'에는 "'2025 을사년 신년운세, 백두장군의 소름 돋는 점사!! 새해 금전이 자박자박 모이는 비방법 전격 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이수지는 무당 '백두장군'으로 변신했다. 이수지는 "언제나 신령님의 말씀만 전해드리는 백두장군이다. 2025년 푸른 뱀 을사년의 해다. 2025년에는 어떤 것을 주의해야 하는지 잘 알려드리겠다"고 말했다.
백두장군의 의미에 대해 이수지는 "중국으로 여행을 떠나 백두산을 갔다. 화창한 날씨인데 갑자기 번개가 막 쳤다. 번개에 맞고 나서부터는 안 들리는 소리가 없고 안 보이는 것이 없다. 영험하게도 번개를 맡고부터는 다 들리고 다 보인다"고 밝혔다. "그때 백두의 기운을 받았다. 그래서 백두장군이다"고 설명했다.
이수지는 "왜 소녀가 아니고 선녀가 아니고 장군이냐, 이렇게 물어보시는데 어릴 때부터 선녀보다 장군 소리를 많이 들었다"고 덧붙였다.
이수지는 올해 양띠, 돼지띠, 토끼띠가 삼재라고 말했다.
"2025년에 딱 두 가지만 명심하면 된다"고 조언했다. "물을 조심해라. 물을 마실 때도 찬물도 데워서 먹고, 따뜻한 물도 식혀서 먹어라. 이것을 명심해야 한다. 눈물, 콧물, 침 모두에 수의 기운이있다. 눈물도 흘리지 말고, 콧물도 흘리지 말아라"고 밝혔다.
아울러 이수지는 "'불을 조심해라'라고 하신다"고 강조했다. "여성의 경우에는 화 기운이 쌓이면 불같이 화를 내면 살을 맞는다. 계속 명상을 하고 마음을 다스려야 한다. 삼재띠도 2025년 을사년 푸른 뱀의 해에서 건강을 맞이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진짜인가 하고 보고 왔다가 한참 웃고 갑니다", "백두 장군 만세! 생각보다 너무 순하네요" 등의 댓글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