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고 싶어? 만들어 줄까?"…안정환, ♥이혜원과 애정 과시

기사등록 2025/01/09 00:00:00

[서울=뉴시스] 채널A 예능물 '선 넘은 패밀리'가 9일 오후 8시10분 방송된다. (사진=채널A 제공) 2025.01.0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채널A 예능물 '선 넘은 패밀리'가 9일 오후 8시10분 방송된다. (사진=채널A 제공) 2025.01.08.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정서현 인턴 기자 = 축구선수 출신 안정환과 그의 아내 이혜원이 사랑꾼 부부 면모를 뽐냈다.

9일 오후 8시10분 방송되는 채널A 예능물 '선 넘은 패밀리'에서는 프랑스 패밀리 김다선·스티브 가족이 시아버지와 프랑스 리옹으로 가족여행을 떠나는 현장이 공개된다.

MC 안정환·이혜원·유세윤·송진우와 프랑스 출신 파비앙, 미국 출신 크리스가 출연한다.

이날 김다선·스티브 가족은 "어디서든 맛있는 음식을 먹을 수 있고, 훌륭한 셰프들을 많이 배출한 미식의 도시로 떠나자"는 시아버지의 제안에 프랑스 먹방 여행을 시작한다.

이들의 도착지는 프랑스에서 세 번째로 큰 도시인 리옹이다. 파비앙은 리옹을 "프랑스의 전라도"라고 소개했다.

리옹에 도착하자마자 신이 난 시아버지는 폴 보퀴즈 시장에 들러 다양한 음식을 소개한다.

김다선은 시아버지가 추천한 리옹식 디저트를 맛본다. 이후 "프랑스엔 왜 이렇게 맛있는 디저트가 많은 거야"라고 말한다.

파비앙 역시 "맛이 진짜 기가 막힌데, 혈관도 막히는 맛"이라고 공감한다.

이혜원은 "나 저건 못 먹어본 것 같아"라고 안정환에게 말했다. 안정환은 "먹고 싶어? 만들어 줄까?"라고 답했다.

이후 김다선·스티브 가족은 리옹의 전형적인 가정식 식당인 부숑에 도착해 다양한 요리를 맛본다.

파비앙은 "한국으로 치면 순댓국이나 기사식당 같이 보장된 맛"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프랑스에서 쉽게 보기 힘든 기상천외한 재료들이 등장했다. 이에 출연진들은 "한국 사람들이 진짜 좋아하겠다"고 반응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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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등록 2025/01/09 00:00:00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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