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창원병원 *재판매 및 DB 금지
[창원=뉴시스] 김기진 기자 = 성균관대학교 삼성창원병원은 최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심평원)이 발표한 ‘대장암·위암·폐암 적정성 평가’에서 모두 최고 등급인 1등급을 획득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기존의 수술 중심 평가에서 암 치료 방향 설정부터 치료, 생애 말기까지 진료 전반을 평가하는 치료 성과·환자 중심 평가로 확대됐다.
다학제 진료 운영 여부, 암 확진 후 조기 수술 비율, 전문인력 구성, 암 환자 교육상담 실시율 등 환자 중심의 새로운 평가지표를 반영한 것이 특징이다.
평가 결과, 삼성창원병원은 3개 암종에서 모두 1등급을 받으며, 암 치료의 우수성을 입증했다.
특히, 전문인력 구성과 암 확진 후 30일 이내 수술받은 환자 비율, 암 환자 교육상담 실시율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로써 삼성창원병원은 위암과 폐암은 6회 연속, 대장암은 5회 연속 1등급을 차지했다.
심평원은 2011년부터 암 수술환자를 대상으로 암 적정성 평가를 시행해왔으며, 2022년부터 암 치료법의 다양화와 장기 생존자 증가 등 변화된 의료 환경을 반영해 이번 평가 범위를 확대했다.
항암화학요법, 방사선치료 환자 등까지 포괄함으로써 암 치료 전반에 걸친 병원의 종합적 역량을 평가하는 방식으로 개선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이번 평가는 기존의 수술 중심 평가에서 암 치료 방향 설정부터 치료, 생애 말기까지 진료 전반을 평가하는 치료 성과·환자 중심 평가로 확대됐다.
다학제 진료 운영 여부, 암 확진 후 조기 수술 비율, 전문인력 구성, 암 환자 교육상담 실시율 등 환자 중심의 새로운 평가지표를 반영한 것이 특징이다.
평가 결과, 삼성창원병원은 3개 암종에서 모두 1등급을 받으며, 암 치료의 우수성을 입증했다.
특히, 전문인력 구성과 암 확진 후 30일 이내 수술받은 환자 비율, 암 환자 교육상담 실시율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로써 삼성창원병원은 위암과 폐암은 6회 연속, 대장암은 5회 연속 1등급을 차지했다.
심평원은 2011년부터 암 수술환자를 대상으로 암 적정성 평가를 시행해왔으며, 2022년부터 암 치료법의 다양화와 장기 생존자 증가 등 변화된 의료 환경을 반영해 이번 평가 범위를 확대했다.
항암화학요법, 방사선치료 환자 등까지 포괄함으로써 암 치료 전반에 걸친 병원의 종합적 역량을 평가하는 방식으로 개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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