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수술 불구 매주 정례 내각회의는 예정대로 진행
네타냐후 3월에 탈장 수술, 지난해엔 심장박동기 이식
[서울=뉴시스] 차미례 기자 =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가 29일 전립선 절제 수술을 받기로 되어 있다고 이스라엘 총리실이 28일(현지시간) 확인, 발표했다.
총리실 발표에 따르면 네타냐후 총리는 25일 예루살렘의 하다사 메디컬 센터에서 수술에 대비한 검사를 마친 결과 요로 감염도 발견되었으며, 이는 암이 아닌 전립선 확대증의 결과라고 한다.
이후 네타냐후 총리는 항생제 치료를 받아왔고 그 것으로 염증은 해결되었다.
수술 날짜가 임박했지만 총리실은 이스라엘 내각의 주례 국무회의는 29일 일정대로 진행한다고 발표했다.
총리실 발표에 따르면 네타냐후 총리는 25일 예루살렘의 하다사 메디컬 센터에서 수술에 대비한 검사를 마친 결과 요로 감염도 발견되었으며, 이는 암이 아닌 전립선 확대증의 결과라고 한다.
이후 네타냐후 총리는 항생제 치료를 받아왔고 그 것으로 염증은 해결되었다.
수술 날짜가 임박했지만 총리실은 이스라엘 내각의 주례 국무회의는 29일 일정대로 진행한다고 발표했다.
75세의 네타냐후 총리는 올 해 3월에도 전신 마취를 하고 탈장 수술을 받은 적이 있다. 그 때에는 이스라엘의 부총리 겸 법무장관인 야리브 레빈 장관이 임시로 총리직을 대행했다.
네타냐후 총리는 지난 해 7월엔 부정맥이 심해져 탈수 증상이 나타난 뒤 1주일 만에 심장박동 조절장치 이식 수술을 받기도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네타냐후 총리는 지난 해 7월엔 부정맥이 심해져 탈수 증상이 나타난 뒤 1주일 만에 심장박동 조절장치 이식 수술을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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