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시스] 서주영 기자 = 27일 오후 1시40분께 충북 청주시 흥덕구 가경동의 한 아파트단지 내 상가 1층에서 불이 났다.
불은 내부(104.7㎡)를 태워 소방서 추산 790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를 낸 뒤 1시간여 만에 진화됐다.
해당 상가동에 있던 직원 등 9명은 자력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에어컨 공사 중 전기 차단기에서 스파크가 발생했다"는 공사 관계자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불은 내부(104.7㎡)를 태워 소방서 추산 790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를 낸 뒤 1시간여 만에 진화됐다.
해당 상가동에 있던 직원 등 9명은 자력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에어컨 공사 중 전기 차단기에서 스파크가 발생했다"는 공사 관계자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