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뉴시스] 김종효 기자 = 전북 남원시가 농업인의 경영비 부담 완화와 민생 안정을 위해 올해까지 종료 예정이었던 농기계 임대료 감면 정책을 내년까지 연장한다고 29일 밝혔다.
임대료 감면 대상은 총 105종 1432대의 남원농업기술센터 내 모든 임대 농기계다.
이번 임대료 감면정책 연장에 따라 농업인들은 2억3000만원의 경영비 절감효과를 보게 됐다.
시 관계자는 “이번 연장 결정은 농업인들이 안정적으로 생산 활동을 이어가고 농촌 경제가 활력을 되찾을 수 있도록 지원하자는 취지”라며 “앞으로도 농업인들의 어려움을 덜어줄 수 있는 다양한 정책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임대료 감면 대상은 총 105종 1432대의 남원농업기술센터 내 모든 임대 농기계다.
이번 임대료 감면정책 연장에 따라 농업인들은 2억3000만원의 경영비 절감효과를 보게 됐다.
시 관계자는 “이번 연장 결정은 농업인들이 안정적으로 생산 활동을 이어가고 농촌 경제가 활력을 되찾을 수 있도록 지원하자는 취지”라며 “앞으로도 농업인들의 어려움을 덜어줄 수 있는 다양한 정책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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