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뉴시스]김혜인 기자 = 27일 오전 2시26분께 전남 여수시 연등동 한 주택에서 불이 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에 의해 35분 만에 꺼졌다.
불이 꺼진 안방에서는 홀로 사는 70대 남성 A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이 불로 주택 내부 33㎡중 15㎡가 타고 그을렸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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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등록 2024/12/27 07:04:28
최종수정 2024/12/27 09:58:24
기사등록 2024/12/27 07:04:28 최초수정 2024/12/27 09:58: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