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뉴시스]김덕진 기자 = 지난 23일 충남 홍성에서 주택 화재와 액화석유가스(LPG) 폭발 사고가 잇따라 일어나 1명이 중상을 입었다.
24일 홍성소방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8시2분께 서부면 신리 단독주택에서 불이 났다.
회사에서 퇴근 중 집에 불이 난 것을 본 한 회사원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소방차 16대와 대원 30명을 투입해 2시간20분 만인 오후 10시22분쯤 불을 껐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해당 주택 약 85㎡와 내부 집기류 등이 타 소방서 추산 1930만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전기적 요인에 의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 중이다.
24일 홍성소방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8시2분께 서부면 신리 단독주택에서 불이 났다.
회사에서 퇴근 중 집에 불이 난 것을 본 한 회사원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소방차 16대와 대원 30명을 투입해 2시간20분 만인 오후 10시22분쯤 불을 껐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해당 주택 약 85㎡와 내부 집기류 등이 타 소방서 추산 1930만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전기적 요인에 의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 중이다.
앞서 이날 오후 2시44분께 광천읍 신진리의 한 단독주택에서 LPG가스통이 폭발해 집 주인 A(77)씨가 3도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다.
A씨는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A씨는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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