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최인선 인턴 기자 = 그룹 AOA 출신 가수 신지민이 일상을 전했다.
지난 23일 신지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You make ma trip!"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여러 장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서 신지민은 다양한 수영복을 입고 포즈를 취했다.
레드 비키니부터 체크무늬 모노키니까지 완벽히 소화해 눈길을 끌었다.
연말을 기념해 말레이시아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말랐지만 볼륨 있는 반전 몸매와 천진난만한 포즈가 걸그룹 출신의 경력을 보여주고 있다.
귀여운 외모와 달리 글래머 상체가 보는 이들의 탄성을 자아냈다.
앞서 지민은 지난 2020년 전 AOA 멤버 권민아의 괴롭힘 폭로로 인해 팀을 탈퇴하고 연예계 은퇴를 선언했다.
그러나 2년 만에 복귀해 지난 2월에는 첫 EP 앨범 'BOXES'를 발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