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평원, 축산유통정보 '다봄' 오픈…맞춤형 축산정보 제공

기사등록 2024/12/24 07:46:05

생산자·유통인·소비자별 맞춤형 정보 제공

[세종=뉴시스]축산물품질평가원은 고객 맞춤으로 다양한 축산 유통 및 수급 정보를 제공하는 '축산유통정보 다봄'을 시범 오픈했다.(사진=축평원 제공)
[세종=뉴시스]축산물품질평가원은 고객 맞춤으로 다양한 축산 유통 및 수급 정보를 제공하는 '축산유통정보 다봄'을 시범 오픈했다.(사진=축평원 제공)

[세종=뉴시스]김동현 기자 = 축산물품질평가원은 고객 맞춤으로 다양한 축산 유통 및 수급 정보를 제공하는 '축산유통정보 다봄'을 시범 오픈했다고 24일 밝혔다.

다봄은 축산물품질평가원이 운영해 온 '축산유통정보'와 '축산물수급지원플랫폼'의 기능을 통합해 새롭게 선보이는 사이트로 다양한 축산 유통·수급 관련 정보를 빠르게 조회할 수 있다.

웹사이트는 '축산 유통·수급 관련 정보가 여러 사이트에 뒤섞여 있어 원하는 정보를 조회하는 데 불편하다'라는 기존 고객의 의견을 반영해 개선하는데 중점을 뒀다.

접속하면 첫 화면에 ▲생산자 ▲유통인 ▲소비자 ▲종합정보를 선택해 맞춤형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고 실시간 경락가격, 유통단계별 가격은 물론 수급 동향과 AI 및 빅데이터 기반의 수급 예측 정보 등을 확인할 수 있다.

박병홍 축평원장은 "축산 유통·수급정보가 필요한 분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지속 개선하고, 수급 정보 제공 확대를 통해 축산업의 안정적 성장에 기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세종=뉴시스]축산물품질평가원 세종 본원(사진=축평원 제공)
[세종=뉴시스]축산물품질평가원 세종 본원(사진=축평원 제공)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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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평원, 축산유통정보 '다봄' 오픈…맞춤형 축산정보 제공

기사등록 2024/12/24 07:46:05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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