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창전통시장~침산동 뿌리공원 14㎞
[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대전 중구는 '대전천~유등천 자전거길'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 주관의 '자전거 자유여행 대표코스 60선'에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해당 코스는 문창전통시장 인근 하상주차장의 대전천 자전거길을 시작으로 유등천을 따라 침산동 뿌리공원 주차장까지 이어지는 14㎞길이의 자전거길이다.
자전거를 타고 자연경관을 감상하며 인근 역사적 명소 탐방은 물론, 중구의 지역문화 및 미식 체험까지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김제선 구청장은 "자전거 코스와 중구의 주요 관광지를 연결한 지역문화 탐방, 맛집 투어 프로그램을 개발해 지역관광을 활성화하고, 친환경적 자전거 여행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해당 코스는 문창전통시장 인근 하상주차장의 대전천 자전거길을 시작으로 유등천을 따라 침산동 뿌리공원 주차장까지 이어지는 14㎞길이의 자전거길이다.
자전거를 타고 자연경관을 감상하며 인근 역사적 명소 탐방은 물론, 중구의 지역문화 및 미식 체험까지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김제선 구청장은 "자전거 코스와 중구의 주요 관광지를 연결한 지역문화 탐방, 맛집 투어 프로그램을 개발해 지역관광을 활성화하고, 친환경적 자전거 여행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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