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인플루언서 최준희가 다이어트 전후 모습을 공개했다.
최준희는 지난 20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다이어트 국가대표. 할머니가 될 때까지 제가 할 수 있는 순간까지 운동하고 관리할거예요"라고 적었다.
"사골국처럼 계속 보여준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이렇게 하지 않으면 자극되지 않는다. 안 되는거 없어요! 못하는거 없어요"라고 덧붙였다.
최준희는 "오늘 하루 열심히 한 노력이 내일, 일주일뒤, 한달 뒤, 1년 뒤 어떤 변화를 가져올지 상상해본다면 너무 설레일거 같은데"라고 강조하며, 다이어트 전후 사진을 올렸다.
늘씬한 몸매의 현재와 살이 많이 쪘던 과거 모습이 담겼다.
군살 없는 몸매와 과거 통통했던 모습이 확연히 대비됐다.
체중을 감량한 후 최준희는 청순한 비주얼을 뽐냈다.
최준희는 과거 루푸스 투병으로 몸무게가 96㎏까지 늘었다고 털어놨다. 보디 프로필을 찍기 위해 올해 여름 47㎏까지 감량했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최준희는 배우 고(故) 최진실(1968~2008) 딸로 대중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2022년 2월 와이블룸과 전속계약을 맺으며 연예계 활동을 예고했으나 3개월 만에 계약을 해지했으며, 현재 개인 채널을 통해 소통 중이다. 지난 8월 패션모델로 깜짝 데뷔한 근황을 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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