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남정현 기자 = NH농협생명이 지역사회공헌인정제를 3년 연속 인증받았다고 20일 밝혔다.
지역사회공헌인정제는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에서 주관해 비영리단체와 기업이 파트너십을 맺고 사회공헌활동의 수행공로를 인정하는 제도다.
NH농협생명은 농업농촌에 기반을 둔 기업으로 사회적 책임 실천을 위해 다양한 분야의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농촌과 농업인을 위해 ▲지역사회 환경개선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투자 추진, 책임경영체계 내재화 ▲농업인안전보험 제도 개선, 가입인원확대 ▲농촌봉사활동 ▲농촌순회진료 활동 등을 지속해 왔다.
윤해진 NH농협생명 대표이사는 "3년 연속 인증으로 자사가 사회적가치 창출에 책임감 있게 기여하고 있다는 점을 인정받아 매우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사회적 책임 이행에 계속해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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