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뉴시스] 김종효 기자 = 전북 순창군은 내년 3월까지 평시보다 강화된 '미세먼지 계절관리제'를 시행한다고 18일 밝혔다.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이 잦은 기간 평상시보다 강력한 저감대책을 실시해 고농도 발생빈도와 강도를 줄이는 집중 관리대책이다.
군은 수송, 생활, 산업 등 5개 분야 13개 세부 대책을 마련했고 ▲도로 비산먼지 집중관리 ▲운행차 배출가스와 공회전 제한지역 특별단속 ▲영농폐기물 집중수거 ▲다중이용시설 실내공기질 특별점검 ▲대기오염물질 배출사업장 감시·단속 등에 나설 예정이다.
또 불법소각과 대기사업장에 대해선 더욱 집중된 관리에 나서고 군민들에게 계절관리제 시행과 행동요령도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미세먼지 계절관리제를 통해 군민의 건강을 보호하고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하는 데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일상 속 실천에 적극적인 동참을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이 잦은 기간 평상시보다 강력한 저감대책을 실시해 고농도 발생빈도와 강도를 줄이는 집중 관리대책이다.
군은 수송, 생활, 산업 등 5개 분야 13개 세부 대책을 마련했고 ▲도로 비산먼지 집중관리 ▲운행차 배출가스와 공회전 제한지역 특별단속 ▲영농폐기물 집중수거 ▲다중이용시설 실내공기질 특별점검 ▲대기오염물질 배출사업장 감시·단속 등에 나설 예정이다.
또 불법소각과 대기사업장에 대해선 더욱 집중된 관리에 나서고 군민들에게 계절관리제 시행과 행동요령도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미세먼지 계절관리제를 통해 군민의 건강을 보호하고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하는 데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일상 속 실천에 적극적인 동참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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