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군, 해외농업 성과 인정…지방외교 우수사례 공모전 최우수상

기사등록 2024/12/17 09:45:18

우즈베키스탄 나망간주에 굿뜨래 농업단지 조성 성과

[부여=뉴시스] 조명휘 기자 = 부여군 직원들이 최근 대한민국 시도지사협의회가 주최한 2024년 지방외교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혁신적인 해외농업 추진을 인정받아 최우수상을 받은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부여군 제공) 2024.12.1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부여=뉴시스] 조명휘 기자 = 부여군 직원들이 최근 대한민국 시도지사협의회가 주최한 2024년 지방외교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혁신적인 해외농업 추진을 인정받아 최우수상을 받은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부여군 제공) 2024.12.17.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부여=뉴시스] 조명휘 기자 = 부여군은 최근 대한민국 시도지사협의회 주최로 열린 2024년 지방외교 우수사례 공모전서 혁신적 해외농업 추진을 인정받아 최우수상을 받았다고 17일 밝혔다.

공모전에서 군은 '부여군과 우즈베키스탄 나망간주의 농업, 문화, 인력 협력의 우정과 상생의 길'이라는 주제로 농업기술을 기반으로 한 외교 성과를 소개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군은 2023년부터 'K-부여 굿뜨래 농업기술 해외 진출 및 특화단지 조성사업'을 추진중으로, 지난해 우즈베키스탄 나망간주에 벼 재배 시범단지와 씨감자 대량생산 특화단지 등을 조성하고 국내 선진 농법을 전수하면서 큰 성과를 내고 있다.

우즈베키스탄에서 '굿뜨래' 농산물을 생산하고 유럽으로 판로를 개척해 굿뜨래 브랜드 가치를 제고할 계획이다. 해외에서 소규모 시범사업을 통해 성과를 검증한 뒤 이를 대규모 농업 단지로 확장해 지역 농업인들에게 해외 영농 기회도 제공하는 구상이다.

우즈베키스탄과의 외교 성과를 바탕으로 군은 최근 충남대와 국제농업기술교육원 설립·운영을 위한 업무 협약도 체결했다. 외국인 연수생 대상 농업기술 전수와 실습 프로그램 운영 등을 위한 기관이다.

박정현 군수는 "해외농업을 통해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고 농업인의 소득 증대와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속해서 노력하겠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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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등록 2024/12/17 09:45:18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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