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뉴시스] 안정섭 기자 = 울산시 남구는 내년도 신중년(사회공헌·MZ멘토링) 일자리 지원사업 수행을 위해 30일까지 수탁기관을 공개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
이 사업은 퇴직한 신중년(50세 이상 65세 미만)의 전문지식과 업무 노하우를 활용해 구민을 위해 지역에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지역 사회 내 신중년의 역할을 강화하는 동시에 이들의 재취업을 돕고 있어 호응을 얻고 있다.
남구는 올해 3년 이상의 전문경력과 노하우를 가진 신중년 50명을 모집해 재능기부 형태로 사회적기업과 비영리단체 등 18곳의 운영을 지원했다.
이와 함께 신중년 MZ멘토링 사업으로 인사총무와 석유화학, 산업안전관리 분야 등의 전문위원 10명을 선정, 구직 청년 330명에게 취업 컨설팅을 제공하고 135명을 취업시키는 성과를 거뒀다.
신청 자격은 일자리 창출과 고용 촉진 등을 주요 사업으로 하는 울산 소재 기관으로, 신중년 일자리 지원사업 수행을 위한 전문성과 인력 등을 갖춘 기관이면 신청 가능하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관은 기간 내 신청서와 사업계획서 등을 구비해 남구청 일자리청년과를 방문하거나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남구는 다음 달 중 심사를 거쳐 수탁기관을 최종 선정한 뒤 협약 체결 후 내년도 신중년 일자리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할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이 사업은 퇴직한 신중년(50세 이상 65세 미만)의 전문지식과 업무 노하우를 활용해 구민을 위해 지역에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지역 사회 내 신중년의 역할을 강화하는 동시에 이들의 재취업을 돕고 있어 호응을 얻고 있다.
남구는 올해 3년 이상의 전문경력과 노하우를 가진 신중년 50명을 모집해 재능기부 형태로 사회적기업과 비영리단체 등 18곳의 운영을 지원했다.
이와 함께 신중년 MZ멘토링 사업으로 인사총무와 석유화학, 산업안전관리 분야 등의 전문위원 10명을 선정, 구직 청년 330명에게 취업 컨설팅을 제공하고 135명을 취업시키는 성과를 거뒀다.
신청 자격은 일자리 창출과 고용 촉진 등을 주요 사업으로 하는 울산 소재 기관으로, 신중년 일자리 지원사업 수행을 위한 전문성과 인력 등을 갖춘 기관이면 신청 가능하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관은 기간 내 신청서와 사업계획서 등을 구비해 남구청 일자리청년과를 방문하거나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남구는 다음 달 중 심사를 거쳐 수탁기관을 최종 선정한 뒤 협약 체결 후 내년도 신중년 일자리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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