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뉴시스] 양효원 기자 = 17일 경기남부는 비 또는 눈이 내리는 곳이 있겠다.
수도권기상청에 따르면 비나 눈은 새벽 사이 내리겠다. 예상 적설은 1~5㎝, 강수는 5㎜ 내외다.
비 또는 눈이 내리는 지역에서는 가시거리가 짧아지는 곳이 있겠다.
또 내린 비나 눈이 밤 사이 기온이 떨어지면서 얼어, 빙판길과 도로 살얼음이 나타나는 곳이 있겠으니, 교통 안전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당분간 기온은 평년(최저 -10~-3도, 최고 2~4도)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다.
아침 기온이 영하권인 가운데 바람도 약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 춥겠다.
급격한 기온 변화로 인한 면역력 저하 등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아침 최저기온은 수원 -4도 등 -7~-2도, 낮 최고기온은 수원 3도 등 1~3도로 예측된다.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으로 예상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수도권기상청에 따르면 비나 눈은 새벽 사이 내리겠다. 예상 적설은 1~5㎝, 강수는 5㎜ 내외다.
비 또는 눈이 내리는 지역에서는 가시거리가 짧아지는 곳이 있겠다.
또 내린 비나 눈이 밤 사이 기온이 떨어지면서 얼어, 빙판길과 도로 살얼음이 나타나는 곳이 있겠으니, 교통 안전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당분간 기온은 평년(최저 -10~-3도, 최고 2~4도)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다.
아침 기온이 영하권인 가운데 바람도 약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 춥겠다.
급격한 기온 변화로 인한 면역력 저하 등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아침 최저기온은 수원 -4도 등 -7~-2도, 낮 최고기온은 수원 3도 등 1~3도로 예측된다.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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