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싱어송라이터 소수빈이 16일 오후 6시 새 EP '사랑의 소동'을 발매한다.
이번 앨범은 올해 초 종영한 JTBC '싱어게인3-무명가수전' 출연 이후 처음으로 선보이는 솔로 EP다. 지난 9월 발매한 싱글 '사랑하자'도 실린다. 특히 소수빈이 EP를 내는 건 지난 2019년 발매한 EP '파도야' 이후 5년6개월 만이다.
이번 앨범에는 더블 타이틀곡 '해야만 할까요', '이러지도 못하고'를 비롯해 '그대라는 선물', '사랑의 소동', '사랑하자', '우리라는 건'까지 총 여섯 곡이 실렸다.
음반 제작사 뮤직팜은 "각 곡에 숨겨진 다양한 사랑의 형태와 끊임없이 던지는 사랑이란 무엇인지에 대한 질문으로 듣는 이들은 소동 속에 숨겨진 자신만의 사랑 이야기를 찾을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특히 "'사랑의 소동'은 아름다움만을 쫓지 않는 사랑을 말한다.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 짝사랑, 미숙하고 서툰 사랑, 심지어는 죽음의 이별까지. 사랑은 언제나 그런 소동들로 얽혀 있으며, 그 작은 소동들이 모여 결국 하나의 결과물을 만들어낸다"고 부연했다.
소수빈은 2016년 싱글 '오-아이(oh-i)'로 데뷔 이후 꾸준한 음악 활동을 이어왔다. '싱어게인3'에서 준우승하며 재조명됐다. 오는 27~29일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2024 소수빈 연말 콘서트'를 연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이번 앨범은 올해 초 종영한 JTBC '싱어게인3-무명가수전' 출연 이후 처음으로 선보이는 솔로 EP다. 지난 9월 발매한 싱글 '사랑하자'도 실린다. 특히 소수빈이 EP를 내는 건 지난 2019년 발매한 EP '파도야' 이후 5년6개월 만이다.
이번 앨범에는 더블 타이틀곡 '해야만 할까요', '이러지도 못하고'를 비롯해 '그대라는 선물', '사랑의 소동', '사랑하자', '우리라는 건'까지 총 여섯 곡이 실렸다.
음반 제작사 뮤직팜은 "각 곡에 숨겨진 다양한 사랑의 형태와 끊임없이 던지는 사랑이란 무엇인지에 대한 질문으로 듣는 이들은 소동 속에 숨겨진 자신만의 사랑 이야기를 찾을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특히 "'사랑의 소동'은 아름다움만을 쫓지 않는 사랑을 말한다.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 짝사랑, 미숙하고 서툰 사랑, 심지어는 죽음의 이별까지. 사랑은 언제나 그런 소동들로 얽혀 있으며, 그 작은 소동들이 모여 결국 하나의 결과물을 만들어낸다"고 부연했다.
소수빈은 2016년 싱글 '오-아이(oh-i)'로 데뷔 이후 꾸준한 음악 활동을 이어왔다. '싱어게인3'에서 준우승하며 재조명됐다. 오는 27~29일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2024 소수빈 연말 콘서트'를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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