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김지훈 기자 = 정부는 15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국정안정협의체' 구성 제안에 대해 "여야를 포함한 국회와 적극적으로 협력할 준비가 돼 있다"고 밝혔다.
총리실 관계자는 이날 이재명 대표가 국정 정상화를 위해 국회와 정부가 함께하는 '국정안정협의체'를 구성하자고 제안한 데 대해 이같이 말했다.
총리실 관계자는 "정부는 헌법과 법률에 따라 국정의 조속한 안정을 위해 여야를 포함한 국회와 적극적으로 협력할 준비가 돼 있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윤석열 대통령 12·3 비상계엄 탄핵소추안 국회 통과에 따른 국정 혼란을 최소화해야 한다는 입장을 밝히면서 "민주당은 모든 정당과 함께 국정 안정과 국제신뢰 회복을 위해 적극 협력하겠다"며 "국회와 정부가 함께하는 국정안정협의체를 구성하자"고 제안했다.
총리실 관계자는 이날 이재명 대표가 국정 정상화를 위해 국회와 정부가 함께하는 '국정안정협의체'를 구성하자고 제안한 데 대해 이같이 말했다.
총리실 관계자는 "정부는 헌법과 법률에 따라 국정의 조속한 안정을 위해 여야를 포함한 국회와 적극적으로 협력할 준비가 돼 있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윤석열 대통령 12·3 비상계엄 탄핵소추안 국회 통과에 따른 국정 혼란을 최소화해야 한다는 입장을 밝히면서 "민주당은 모든 정당과 함께 국정 안정과 국제신뢰 회복을 위해 적극 협력하겠다"며 "국회와 정부가 함께하는 국정안정협의체를 구성하자"고 제안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