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김지훈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이 12일 용산 대통령실에 출근했다.
대통령실 등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용산 대통령실에 출근했다.
이날 오전 용산 대통령실 경내에서는 윤 대통령 경호 차량들도 목격됐다.
윤 대통령의 용산 대통령실 출근은 지난 7일 12·3 비상계엄 사태에 대해 사과 대국민담화를 발표한 이후 5일 만이다. 윤 대통령은 담화 발표 이후 관저에 칩거했었다.
또한 이날은 경찰청 국가수사본부 비상계엄 특별수사단이 용산 대통령실과 합동참모본부 계엄사령부 지휘실 등에 대한 압수수색을 시도한 다음날이기도 하다.
윤 대통령은 담화에서 "저의 임기 문제를 포함해 앞으로의 정국 안정 방안은 우리 당에 일임하겠다"고 밝혔다.
이후 여당에서는 '질서있는 퇴진' 로드맵을 논의했으나, 윤 대통령은 하야는 선언하지 않겠다는 입장인 것으로 전해진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대통령실 등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용산 대통령실에 출근했다.
이날 오전 용산 대통령실 경내에서는 윤 대통령 경호 차량들도 목격됐다.
윤 대통령의 용산 대통령실 출근은 지난 7일 12·3 비상계엄 사태에 대해 사과 대국민담화를 발표한 이후 5일 만이다. 윤 대통령은 담화 발표 이후 관저에 칩거했었다.
또한 이날은 경찰청 국가수사본부 비상계엄 특별수사단이 용산 대통령실과 합동참모본부 계엄사령부 지휘실 등에 대한 압수수색을 시도한 다음날이기도 하다.
윤 대통령은 담화에서 "저의 임기 문제를 포함해 앞으로의 정국 안정 방안은 우리 당에 일임하겠다"고 밝혔다.
이후 여당에서는 '질서있는 퇴진' 로드맵을 논의했으나, 윤 대통령은 하야는 선언하지 않겠다는 입장인 것으로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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