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행기 안전 점검 위해 착륙
승객 186명 위해 대체기 투입…오후 7시10분께 도착 예정
[대구=뉴시스] 박준 기자 = 티웨이항공 TW140편이 9일 비행기 점검을 위해 대만 타이페이공항에 착륙했다.
TW140편은 필리핀 칼리보에서 출발해 인천공항으로 운항 중이던 비행기다. 이 비행기에는 승객 등 186명이 타고 있다.
이에 티웨이항공은 TW140편에 탑승 중이던 승객들을 위해 대체기를 보냈다.
이 대체기는 오후 7시10분께 타이페이 공항에 도착할 예정이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현재 안전하게 타이페이 공항에 착륙 후 비행기 점검을 하고 있다"며 "하지만 점검에 장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대체기를 투입했다"고 말했다.
이어 "타이페이 현지 출발시간이 정해지면 승객들에게 탑승시간을 안내할 방침"이라며 "승객 안전 확보에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다친 사람은 없다"고 덧붙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TW140편은 필리핀 칼리보에서 출발해 인천공항으로 운항 중이던 비행기다. 이 비행기에는 승객 등 186명이 타고 있다.
이에 티웨이항공은 TW140편에 탑승 중이던 승객들을 위해 대체기를 보냈다.
이 대체기는 오후 7시10분께 타이페이 공항에 도착할 예정이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현재 안전하게 타이페이 공항에 착륙 후 비행기 점검을 하고 있다"며 "하지만 점검에 장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대체기를 투입했다"고 말했다.
이어 "타이페이 현지 출발시간이 정해지면 승객들에게 탑승시간을 안내할 방침"이라며 "승객 안전 확보에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다친 사람은 없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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