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보면 공공임대주택 부지 매입 등 반영
[청송=뉴시스] 김진호 기자 = 경북 청송군은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추경)을 5635억원으로 편성해 군의회에 제출했다고 9일 밝혔다.
제2회 추경 예산에 비해 50억원(0.90%) 증가한 규모다.
회계별로는 일반회계 5162억원, 기타특별회계 473억원이다.
이번 추경안은 올해 마지막 정리 추경으로 신규 사업은 지양하고 집행이 불가능한 사업은 삭감하는 등 현안 사업의 차질 없는 마무리에 중점을 뒀다.
소규모시설물정비사업 15억원, 진보면 공공임대주택 건립사업 부지매입 13억원, 농어촌마을하수도 정비사업 10억원, 임업산림공익직접지불금 8억원, 청송읍덕리큰두들 소하천정비공사 6억원, 종합문화복지타운 수영장 보수공사 5억원이 반영됐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대내적으로 재정 여건이 어려운 시기이지만 올해를 마무리하는 시점에서 이번 추경에 편성된 사업이 신속히 집행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제2회 추경 예산에 비해 50억원(0.90%) 증가한 규모다.
회계별로는 일반회계 5162억원, 기타특별회계 473억원이다.
이번 추경안은 올해 마지막 정리 추경으로 신규 사업은 지양하고 집행이 불가능한 사업은 삭감하는 등 현안 사업의 차질 없는 마무리에 중점을 뒀다.
소규모시설물정비사업 15억원, 진보면 공공임대주택 건립사업 부지매입 13억원, 농어촌마을하수도 정비사업 10억원, 임업산림공익직접지불금 8억원, 청송읍덕리큰두들 소하천정비공사 6억원, 종합문화복지타운 수영장 보수공사 5억원이 반영됐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대내적으로 재정 여건이 어려운 시기이지만 올해를 마무리하는 시점에서 이번 추경에 편성된 사업이 신속히 집행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