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시스] 2024광주창업페스티벌 개막식. (사진=광주시청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4/12/05/NISI20241205_0020618818_web.jpg?rnd=20241205132232)
[광주=뉴시스] 2024광주창업페스티벌 개막식. (사진=광주시청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뉴시스] 류형근 기자 = 광주시가 창업성공률이 높은 기회도시를 실현하기 위해 추진한 '창업페스티벌'에서 520억원의 투자 유치 성과를 거뒀다.
5일 광주시에 따르면 지난달 28일부터 29일까지 열린 '2024광주창업페스티벌'에 240개 창업기업과 270개 투자사, 4500여명이 방문했으며 이중 35개사 투자자로부터 520억원 투자 약속을 받았다.
또 행사기간 600여회 사업 연계(비즈니스 매칭) 상담회가 진행됐다.
인공지능 플랫폼 기업인 베슬에이아이는 에이벤처스 등 투자자와 158억원의 투자협약을 체결해 세계시장 진출의 계기를 마련했다.
스페이스비전에이아이와 바인벤처스 등 투자자는 40억원 투자협약을 맺어 인공지능 디지털 광고 사업분야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씨아이에스케미칼, 에스티에이치, 리셀 등은 국내외 투자자들로부터 총 322억원의 대규모 투자의향서를 체결했다.
광주시는 창업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14회차례 사전행사를 진행했으며 양해각서 체결이 실투자로 이어질 수 있도록 기관별로 전담팀을 구성해 지원했다.
이번 행사는 실증제품을 체험할 수 있는 '실증빌리지' 등을 운영해 참가기업 7개사가 지역의 주요기관에서 실증을 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됐다.
이 밖에도 대·중견기업들은 창업기업과 55건의 기술이전 및 후속 투자를 진행하기로 협력의 가능성을 열었다.
주재희 경제창업국장은 "이번 광주창업페스티벌은 일회성 전시행사를 탈피하기 위해 사전에 창업기업과 대기업, 투자자 간 매칭행사를 지속 개최했다"며 "광주를 창업을 위해 찾아오는 도시, 실증을 위한 포용의 도시로 만들어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5일 광주시에 따르면 지난달 28일부터 29일까지 열린 '2024광주창업페스티벌'에 240개 창업기업과 270개 투자사, 4500여명이 방문했으며 이중 35개사 투자자로부터 520억원 투자 약속을 받았다.
또 행사기간 600여회 사업 연계(비즈니스 매칭) 상담회가 진행됐다.
인공지능 플랫폼 기업인 베슬에이아이는 에이벤처스 등 투자자와 158억원의 투자협약을 체결해 세계시장 진출의 계기를 마련했다.
스페이스비전에이아이와 바인벤처스 등 투자자는 40억원 투자협약을 맺어 인공지능 디지털 광고 사업분야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씨아이에스케미칼, 에스티에이치, 리셀 등은 국내외 투자자들로부터 총 322억원의 대규모 투자의향서를 체결했다.
광주시는 창업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14회차례 사전행사를 진행했으며 양해각서 체결이 실투자로 이어질 수 있도록 기관별로 전담팀을 구성해 지원했다.
이번 행사는 실증제품을 체험할 수 있는 '실증빌리지' 등을 운영해 참가기업 7개사가 지역의 주요기관에서 실증을 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됐다.
이 밖에도 대·중견기업들은 창업기업과 55건의 기술이전 및 후속 투자를 진행하기로 협력의 가능성을 열었다.
주재희 경제창업국장은 "이번 광주창업페스티벌은 일회성 전시행사를 탈피하기 위해 사전에 창업기업과 대기업, 투자자 간 매칭행사를 지속 개최했다"며 "광주를 창업을 위해 찾아오는 도시, 실증을 위한 포용의 도시로 만들어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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