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타지 세계의 마법학교…파란 지붕의 캠퍼스 공간 연출
룰렛 이벤트, 해머 치기 등 미니게임과 무대 이벤트 준비
라이온하트 스튜디오의 '프로젝트 C' AGF 2024 조감도 (사진=라이온하트 스튜디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오동현 기자 = 라이온하트 스튜디오는 4일 신작 ‘프로젝트 C(가칭)’를 출품하는 애니메이션·게임 축제 AGF 2024(애니메 x 게임 페스티벌)에서 방문객들을 맞이한다.
라이온하트 스튜디오는 수집형 육성 시뮬레이션 모바일 게임 ‘프로젝트 C’를 오는 7일부터 8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AGF 2024' 제1전시관에 출품한다.
행사 부스는 판타지 세계의 마법학교 콘셉트에 맞춰 거대한 파란 성으로 꾸며졌다.
부스 내부에는 수련실, 운동장, 교실 등 캠퍼스 공간이 마련된다. 현장 이벤트로는 룰렛 이벤트, 해머 치기, 핀볼 게임, 링던지기, 인기투표, 굿즈 선물 등이 준비됐다. 여기에 게임 속 캐릭터의 육성 모습을 감상할 수 있는 키오스크도 설치된다.
또한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5시까지 시간대별로 총 7명의 코스프레 모델이 메인 무대와 포토존에 등장해 현장의 열기를 더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게임의 세계관을 엿볼 수 있는 다채로운 무대 이벤트가 마련된다. 고품질 일러스트를 활용한 틀린 그림 찾기 게임이 진행되며, 능력고사를 통해 게임에 대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라이온하트 스튜디오의 첫 서브컬처 신작 '프로젝트 C'는 2025년 출시를 목표로 언리얼 엔진 5를 활용해 개발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