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고용노동부, 중대재해처벌법 검토
[포항=뉴시스]안병철 기자 = 경북 포항 아파트 공사 현장에서 작업자 1명이 추락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4일 포항북부소방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59분께 포항시 북구 양덕동 힐스테이트 환호공원 아파트 공사 현장에서 외벽 작업을 하던 60대 남성 A씨가 바닥으로 추락했다.
A씨가 외벽 작업을 하던 높이는 아파트 7~10층 사이로 추정되고 있다.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진 A씨는 끝내 숨졌다.
경찰과 고용노동부는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는 한편 중대재해처벌법을 검토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4일 포항북부소방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59분께 포항시 북구 양덕동 힐스테이트 환호공원 아파트 공사 현장에서 외벽 작업을 하던 60대 남성 A씨가 바닥으로 추락했다.
A씨가 외벽 작업을 하던 높이는 아파트 7~10층 사이로 추정되고 있다.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진 A씨는 끝내 숨졌다.
경찰과 고용노동부는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는 한편 중대재해처벌법을 검토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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