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김형섭 기자 = 한국주택금융공사(주금공)는 지난 3일 부산·울산·경남지역에 있는 수출 중소기업의 중동 수출 경쟁력 강화를 위해 '부·울·경 지역 중소기업 대상 중동 바이어 발굴 세미나'를 부산국제금융센터에서 공동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주금공은 부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 부산 지역 4개 공공기관, 부산국제금융진흥원, 하나은행과 함께 지난 7월에 체결한 '민·관·공 협업 중소기업 수출지원 협약'의 일환으로 세미나를 마련했다.
주요내용은 ▲AI플랫폼 활용 중동 바이어 발굴 실습 ▲중동수출과 에이전트 계약의 이해 ▲중소기업 기술유출방지 및 대응전략 등이다.
주금공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 중소기업 지원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마련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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