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상계엄 해제'에도 멈춰선 전북 광역·기초의회…휴회 후 서울로

기사등록 2024/12/04 10:20:03

[전주=뉴시스] 김민수 기자= 제12대 전북특별자치도의회 문승우 의장이 의사봉을 두드리고 있다. *재판매 및 DB 금지
[전주=뉴시스] 김민수 기자= 제12대 전북특별자치도의회 문승우 의장이 의사봉을 두드리고 있다. *재판매 및 DB 금지
[전주=뉴시스]최정규 김민수 기자 = '비상계엄'이 6시간만에 해제됐지만 전북의 광역,시·군의회가 멈춰섰다.

전북특별자치도의회는 4일 당초 예정됐던 예산안 심사를 하루 중단하기로 했다. 전북의 40명의 도의원 중 37명은 서울 국회로 집결하기 위해 상경했다.

기초의회도 당초 예정됐던 본회의와 예산안 심사를 모두 중단하고 서울로 향했다.

전주시의회는 이날 오전 8시30분 본회의를 열고 본회의 무기한 휴회를 결정했다. 이밖에도 군산·익산·김제·정읍·남원·부안·진안·장수·무주·완주·고창·임실·순창 등 13개 시군의회도 이날 긴급 상임위와 본회의 등을 통해 휴회결정을 내렸다.

의회의 휴회결정에 각 지자체의 예산안 심사는 당분간 멈춰설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윤석열 대통령은 전날 오후 10시23분께 예정에 없던 긴급 대국민담화를 통해 비상계엄을 선포했다.

국회는 이날 오전 0시48분께 본회의를 열어 비상계엄을 해제하도록 결의하는 안건을 재석의원 190명 전원 찬성으로 가결했다.

윤 대통령은 오전 4시26분께 추가 담화를 통해 계엄 해제를 선언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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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계엄 해제'에도 멈춰선 전북 광역·기초의회…휴회 후 서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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