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시스]이아름 기자 = 부산시 농업기술센터는 오는 10일 오전 11시 연제구에 있는 한이불마을센터에서 '실내공기질 개선을 위한 식물활용 시범사업' 성과공유회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식물활용 시범사업은 농촌진흥청이 공기정화식물을 활용한 수직정원을 학교, 복지관 등 공공시설 실내에 설치해 미세먼지와 공기 오염물질 감소를 목표로 연구·개발한 사업이다.
시범사업에는 이불마을관리 사회적협동조합과 부산장애인총연합회가 참여해 센터 내 카페·교육장 벽면에 수직정원을 설치했다.
이날 성과공유회에는 이불마을관리 사회적협동조합, 마을 주민, 유관기관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한다. 이들은 사업 효과와 주민이 체감한 실내 환경 변화와 만족도 등을 공유하고 사업 확대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식물활용 시범사업은 농촌진흥청이 공기정화식물을 활용한 수직정원을 학교, 복지관 등 공공시설 실내에 설치해 미세먼지와 공기 오염물질 감소를 목표로 연구·개발한 사업이다.
시범사업에는 이불마을관리 사회적협동조합과 부산장애인총연합회가 참여해 센터 내 카페·교육장 벽면에 수직정원을 설치했다.
이날 성과공유회에는 이불마을관리 사회적협동조합, 마을 주민, 유관기관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한다. 이들은 사업 효과와 주민이 체감한 실내 환경 변화와 만족도 등을 공유하고 사업 확대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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