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 소진으로 종료, 내년 1월 재개
[김천=뉴시스] 박홍식 기자 = 경북 김천시는 올해 김천사랑상품권 판매액이 목표치인 700억원을 조기 달성했다고 4일 밝혔다.
시는 김천사랑상품권 예산 소진에 따라 연말까지 종이형 할인판매와 카드형 인센티브 지급을 중단한다.
지역 자금의 역외 유출을 방지하고 소상공인 매출 증대 등 지역경제 선순환을 이끄는 김천사랑상품권은 2019년 발행 이후 시민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아왔다.
강전원 김천시 일자리경제과장은 "올해 김천사랑상품권에 대한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성원에 목표를 조기 달성했다. 내년도 김천사랑상품권 운영에도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시는 김천사랑상품권 예산 소진에 따라 연말까지 종이형 할인판매와 카드형 인센티브 지급을 중단한다.
지역 자금의 역외 유출을 방지하고 소상공인 매출 증대 등 지역경제 선순환을 이끄는 김천사랑상품권은 2019년 발행 이후 시민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아왔다.
강전원 김천시 일자리경제과장은 "올해 김천사랑상품권에 대한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성원에 목표를 조기 달성했다. 내년도 김천사랑상품권 운영에도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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