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박미영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은 4일 비상계엄 해제를 선언했다. 계엄 선포 6시간 만이다.
윤 대통령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 브리핑룸에서 "조금 전 국회의 계엄해제 요구가 있어, 계엄사무에 투입된 군을 철수시켰다. 바로 국무회의를 통해 국회의 요구를 수용하여 계엄을 해제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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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등록 2024/12/04 04:36:59
최종수정 2024/12/04 07:00:16
기사등록 2024/12/04 04:36:59 최초수정 2024/12/04 07:0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