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한재혁 기자 =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은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게엄 선포에 대해 "비정상적 폭력"이라고 밝혔다.
안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지금의 비상계엄 선포는 대한민국의 민주주의를 파괴하는 비정상적 폭력이다. 국민과 함께 대한민국을 반드시 지켜내겠다"라고 적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저녁 긴급 대국민호소문을 통해 "종북 반국가세력들을 일거에 척결하고 자유헌정질서를 지키기 위해 비상계엄을 선포한다"고 했다.
이날 국민의힘은 윤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 직후 비상 최고위원회의와 의원총회를 소집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안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지금의 비상계엄 선포는 대한민국의 민주주의를 파괴하는 비정상적 폭력이다. 국민과 함께 대한민국을 반드시 지켜내겠다"라고 적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저녁 긴급 대국민호소문을 통해 "종북 반국가세력들을 일거에 척결하고 자유헌정질서를 지키기 위해 비상계엄을 선포한다"고 했다.
이날 국민의힘은 윤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 직후 비상 최고위원회의와 의원총회를 소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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