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부검 통해 정확한 사망 경위 조사
[광양=뉴시스]이영주 기자 = 덤프트럭에서 난 불을 끄던 50대가 메스꺼움을 호소하며 병원으로 옮겨졌다가 숨졌다.
2일 전남 광양경찰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30분께 광양시 금호동 광양산단 내 한 입주업체 야적장에 주차돼 있던 덤프트럭에서 불이 났다.
불은 자체 진화됐으나 진화 작업에 나섰던 입주업체 직원 A(50)씨가 메스꺼움을 호소하며 병원으로 옮겨진 뒤 4시간여 만인 이날 오후 2시40분께 숨졌다.
경찰은 A씨에 대한 부검을 통해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2일 전남 광양경찰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30분께 광양시 금호동 광양산단 내 한 입주업체 야적장에 주차돼 있던 덤프트럭에서 불이 났다.
불은 자체 진화됐으나 진화 작업에 나섰던 입주업체 직원 A(50)씨가 메스꺼움을 호소하며 병원으로 옮겨진 뒤 4시간여 만인 이날 오후 2시40분께 숨졌다.
경찰은 A씨에 대한 부검을 통해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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