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최인선 인턴 기자 = 배우 한소희가 발차기로 남다른 발차기 실력을 보여줬다.
2일 한소희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이렇게?"라며 운동하는 근황을 전했다.
한소희는 현란한 몸짓으로 발차기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완벽한 자세로 남다른 운동 신경을 보여주며 반전 매력을 뽐냈다.
한소희는 과거 킥복싱을 배우면서 근육량이 늘고 체력관리를 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한소희는 지난 10월23일 개봉한 영화 '폭설'로 스크린에 데뷔했다.
'폭설'은 하이틴 스타 설이(한소희)와 운명처럼 가까워진 배우 지망생 수안(한해인)이 서로에게 솔직하지 못해서 엇갈렸던 시절을 지나 다시 서로를 찾아가는 겨울의 사랑 이야기를 담아낸 작품이다.
한소희는 배우 전종서와 시리즈물 '프로젝트 Y'(가제) 출연을 확정 지은 바 있다.
'프로젝트 Y'(가제)는 서울 강남을 배경으로 80억원 금괴를 탈취하고 마지막으로 이 판을 뜨려는 동갑내기 두 친구의 욕망을 그린 누아르 작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