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개 부문 중 3개 부문에서 수상자 나와
시상식은 9일 베니키아호텔서
[서산=뉴시스]김덕진 기자 = 충남 서산시가 2일 제30회 서산시 시민대상 수상자로 김선호·김인숙·양희영씨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시민대상은 지난달 29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열린 시민대상 심사위원회를 통해 총 5개 부문 중 3개 부문에서 수상자를 뽑았다.
5개 부문은 ▲교육·문화·체육진흥 ▲사회봉사 ▲사업·지역개발 ▲효행·선행 ▲애향·지역선양이다.
교육·문화 및 체육진흥 부문 수상자로 뽑힌 김선호씨는 지역 생활체육 발전과 체육 인재 육성에 기여했다.
대한적십자사 서산지구협의회장인 김인숙씨는 다양한 봉사활동으로 주민 복지증진에 헌신해 사회봉사 부문 수상자에 이름을 올렸다.
국내외 각종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둔 프로골퍼 양희영씨는 파리올림픽 여자골프 국가대표로 출전해 시 위상을 드높인 공로로 애향 및 지역선양 부문 수상자로 선발됐다.
양 씨는 파리올림픽에서 6언더파 282타로 필리핀 비앙카 파그당가난, 호주 한나 그린, 일본 야마시타 미유와 함께 공동 4위를 차지했다.
시상식은 9일 오후 5시 베니키아호텔에서 열린다.
한편 시는 지난해까지 총 48명에게 시민대상을 수여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시에 따르면 이번 시민대상은 지난달 29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열린 시민대상 심사위원회를 통해 총 5개 부문 중 3개 부문에서 수상자를 뽑았다.
5개 부문은 ▲교육·문화·체육진흥 ▲사회봉사 ▲사업·지역개발 ▲효행·선행 ▲애향·지역선양이다.
교육·문화 및 체육진흥 부문 수상자로 뽑힌 김선호씨는 지역 생활체육 발전과 체육 인재 육성에 기여했다.
대한적십자사 서산지구협의회장인 김인숙씨는 다양한 봉사활동으로 주민 복지증진에 헌신해 사회봉사 부문 수상자에 이름을 올렸다.
국내외 각종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둔 프로골퍼 양희영씨는 파리올림픽 여자골프 국가대표로 출전해 시 위상을 드높인 공로로 애향 및 지역선양 부문 수상자로 선발됐다.
양 씨는 파리올림픽에서 6언더파 282타로 필리핀 비앙카 파그당가난, 호주 한나 그린, 일본 야마시타 미유와 함께 공동 4위를 차지했다.
시상식은 9일 오후 5시 베니키아호텔에서 열린다.
한편 시는 지난해까지 총 48명에게 시민대상을 수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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