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뉴시스]이영주 기자 = 2일 오전 11시47분께 전남 나주시 왕곡면 한 에너지 저장장치 제조업체에서 '가스통이 터졌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를 접수받은 소방 당국은 현장에서 중·경상을 입은 노동자 2명을 지역 대학병원 등으로 옮겼다.
사고는 지게차를 이용한 가스통 운반 도중 난 것으로 알려졌다. 가스통에는 할로겐이 담겼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과 소방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신고를 접수받은 소방 당국은 현장에서 중·경상을 입은 노동자 2명을 지역 대학병원 등으로 옮겼다.
사고는 지게차를 이용한 가스통 운반 도중 난 것으로 알려졌다. 가스통에는 할로겐이 담겼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과 소방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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