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뉴시스] 김종효 기자 = 전북 정읍시가 연말연시를 맞아 소외된 이웃과 온정을 나누기 위한 '희망 2025 나눔캠페인'을 시작한다.
시는 내년 1월31일까지 나눔문화 확산과 함께 어려운 이웃을 도와 함께 사는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고자 6억원 모금을 목표로 나눔캠페인을 전개한다고 2일 밝혔다.
올해 나눔캠페인의 슬로건은 '기부로 나를 가치있게, 기부로 전북을 가치있게'로 나눔을 통해 나와 지역사회를 함께 이롭게 하자는 의미를 담았다.
기부금은 긴급지원, 사회복지시설 지원, 저소득층 명절 지원 등 다양한 복지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참여는 정읍시청 사회복지과 및 읍면동 주민센터 복지팀에 마련된 접수창구를 통해 할 수 있고 모금된 성금은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리된다. 기부자에게는 세제 혜택도 있다.
시 관계자는 "매년 목표 모금액을 달성했지만 최근 경제상황이 어려워 기부와 이웃사랑에 대한 관심이 절실한 시점”이라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시는 내년 1월31일까지 나눔문화 확산과 함께 어려운 이웃을 도와 함께 사는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고자 6억원 모금을 목표로 나눔캠페인을 전개한다고 2일 밝혔다.
올해 나눔캠페인의 슬로건은 '기부로 나를 가치있게, 기부로 전북을 가치있게'로 나눔을 통해 나와 지역사회를 함께 이롭게 하자는 의미를 담았다.
기부금은 긴급지원, 사회복지시설 지원, 저소득층 명절 지원 등 다양한 복지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참여는 정읍시청 사회복지과 및 읍면동 주민센터 복지팀에 마련된 접수창구를 통해 할 수 있고 모금된 성금은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리된다. 기부자에게는 세제 혜택도 있다.
시 관계자는 "매년 목표 모금액을 달성했지만 최근 경제상황이 어려워 기부와 이웃사랑에 대한 관심이 절실한 시점”이라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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