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신세계, 성탄절 '고객 3종 선물 세트' 선보인다

기사등록 2024/12/02 11:13:53

빌리지∙아트월 조성, 무료 카드 발송 등 이벤트 다채

크리스마스 분위기 물씬 풍기는 광주신세계 정문. (사진=광주신세계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크리스마스 분위기 물씬 풍기는 광주신세계 정문. (사진=광주신세계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뉴시스]이창우 기자 = ㈜광주신세계가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고객들을 위해 특별한 선물 3종 세트를 준비했다.

2일 광주신세계에 따르면 백화점 정문 앞 야외광장에 조성한 크리스마스 빌리지에서 오는 31일까지 고객을 초대한다.

6개의 이글루로 구성된 크리스마스 빌리지는 오전 10시30분부터 오후 10시까지 환한 빛으로 따뜻한 마을을 연출한다.

'친구와 함께 만들던 눈사람', '최고로 달콤한 선물', '가족·연인과 함께하는 테마파크' 등 총 6가지 테마로 기획된 크리스마스 빌리지에선 스타벅스 기프트 카드를 증정하는 소셜미디어(SNS) 인증샷 이벤트를 진행한다.

참여 방법은 6개의 스토리가 있는 스노우볼 포토존과 아트월에서 인증샷을 찍어 SNS에 해시태그와 함께 오는 31일까지 게시하면 된다.

여기에 1층 광장에 설치한 아트월에선 광주신세계갤러리 연말 기획전인 '초대하는 마음'과 연계해 오는 31일까지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선사한다.

아트월 방문 고객에겐 5일부터 15일까지 올 한 해 감사한 분들에게 마음을 전할 수 있도록 크리스마스 카드를 선착순 1000명에게 증정하고 무료 발송 서비스를 제공한다.

김경훈 광주신세계 영업기획팀장은 "12월 한 달간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물씬 나도록 백화점 곳곳에 다양한 공간을 연출했다"며 "야외광장의 크리스마스 빌리지와 아트월에서 사랑하는 사람과 따뜻한 추억을 만들어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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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신세계, 성탄절 '고객 3종 선물 세트' 선보인다

기사등록 2024/12/02 11:13:53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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