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비 1000만원 확보
[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대전 서구는 보건복지부의 2025년 생명존중안심마을 신규 지자체 공모 사업에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자살 예방과 생명존중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추진되는 사업으로, 국비 1000만원을 교부받게 된다. 행정동의 절반인 12개 동이 참여한다. 구는 2026년까지 서구 모든 동이 참여할 수 있도록 사업을 단계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생명존중안심마을은 유럽의 EAAD(European Alliance Against Depression) 모델이 기반이다. 지역의 다양한 영역별 기관과 협력해 생명지킴이 교육과 자살 고위험군 발굴 및 연계, 자살예방 캠페인, 자살위험수단 차단 등을 통해 자살 예방 서비스를 사각지대 없이 전달하게 된다.
서철모 청장은 "지역 맞춤형 사업을 단계적으로 확대해 생명을 존중하고 보호하는 안전한 지역사회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자살 예방과 생명존중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추진되는 사업으로, 국비 1000만원을 교부받게 된다. 행정동의 절반인 12개 동이 참여한다. 구는 2026년까지 서구 모든 동이 참여할 수 있도록 사업을 단계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생명존중안심마을은 유럽의 EAAD(European Alliance Against Depression) 모델이 기반이다. 지역의 다양한 영역별 기관과 협력해 생명지킴이 교육과 자살 고위험군 발굴 및 연계, 자살예방 캠페인, 자살위험수단 차단 등을 통해 자살 예방 서비스를 사각지대 없이 전달하게 된다.
서철모 청장은 "지역 맞춤형 사업을 단계적으로 확대해 생명을 존중하고 보호하는 안전한 지역사회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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