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직무멘토링, 자소서면접데이 3개 주제 5회 진행
기업·기관 함께 채용 트렌드 공유·취업역량 강화 지원
[창원=뉴시스]홍정명 기자 = 국립창원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청년들의 직무 및 구직 역량 강화, 채용 트렌드 분석 및 구직 스킬 향상을 위한 '취업허니데이'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9일 밝혔다.
취업허니데이 프로그램은 기업데이, 직무멘토링데이, 자소서면접데이 3개 주제로, 지난달 말부터 5회에 걸쳐 청년 9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먼저 기업데이에서는 신성델타테크, 효성중공업 인사담당자 초청 채용설명회, 직무 특강을 통해 채용 프로세스를 제공했다.
직무멘토링데이에서는 국민건강보험공단, BGF리테일, 현대로템,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등에 재직 중인 국립창원대학 출신 멘토의 직무 설명 및 멘토링을 통해 전반적인 직장생활 이야기를 소개했다.
자소서면접데이에서는 자기소개서 클리닉, 모의면접 및 구직 기술 등 취업 전문 강사들이 알려주는 취업 역량 향상 전략을 제시했다.
취업허니데이 프로그램에 참여한 청년들은 맞춤형 자기소개서 컨설팅을 통해 소개서를 작성해보고, 모의면접 훈련을 통해 면접 기술을 익혀 구직 경쟁력 강화에 도움이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국립창원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앞으로도 다양한 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운영하여 청년들의 취업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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